차이홍 월성 교습소/차이홍 소식

차이홍공자아카데미 중국어 말하기 대회 주한중국대사상 김수진 학생 인터뷰

차이홍 월성 중국어 교습소 2024. 2. 8. 10:00

니하오! 안녕하세요!!

차이홍 월성 중국어 교습소 입니다

 

 

 

 

 

지난 1월 19일 대교 타워에서 '차이홍 공자 아카데미 중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길림성교육청, 길림성교육국제협회의

 

후원을 받는 공신력 있는 대회입니다.

 

 

세계를 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실력 검증의 기회가 될 수 있어

 

매회 전국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학생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금상 (주한중국대사상) 2명 /

은상 (차이홍공자아카데미 이사장상) 4명 /

공상 (차이홍공자아카데미 이사장상) 9명

 

의 친구들이 수상의 기븜을 만끽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제10회 차이홍공자아카데미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수진 학생의 인터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수진 학생의 대회 준비 과정부터 수살할 수 있었던 비결까지!

 

함께 알아볼까요?

 

 

 

 

 

Q : 자기소개와 함께 대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진입니다. 올해 13살로 3월이면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1년 동안 차이홍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HSK 5급을 취득했고,

 

지금은 6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회를 참여하게 된 건 차이홍 선생님께서 먼저 권유를 하셨고,

 

저도 중국어 대회가 말하기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1월 초에는 예선을, 12월과 1월은 본선을 준비해서

 

총 3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Q : 말하기 대회 준비 과정을 이야기 해주세요.

 

 

11월 초에는 예선을, 12월과 1월은 본선을 준비해서

 

총 3개월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11월 초에는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대본을 한 문장씩 써왔고

 

실제로 비디오도 찍어보면서 선생님과 하나하나 고쳐 나갔습니다.

 

12월에 예선 결과 발표 후엔 직접 PPT를 만들었고,

 

실제로 무대에 서는 것처럼 의상을 입고 영상을 찍어보면서

 

선생님과 발음 등을 고쳐 나갔습니다.

 

 

 

 

 

Q : 대회에 참가하며 좋았던 점이 있나요?

 

 

말하기 대회가 저에겐 좋은 연습의 기회가 되었고 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연습하면서 안정적인 톤과 자신감 있는 모습이

 

수상할 수 있던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앞으로도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HSK 6급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이 저처럼 중국어에 관심이 많아져

 

중국어가 세계적인 언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중국어의 매력을 느껴 지금까지 열심히 차이홍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김수진 학생!

 

중국어가 세계적인 언어가 되면 좋겠다는 마지막 말에서 중국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데요! 앞으로의 중국어 실력 성장이 기대됩니다!

 

 

 

 

학습상담 053-633-5525

네이버톡톡 또는 카카오채널에서도 상담 가능합니다.

검색: 차이홍 월성 중국어 교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