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도 뛰어넘은 사랑, 연예계 한중 (韩中) 커플

 

니하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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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홍 월성 중국어 교습소 입니다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다고 하죠?

 

오늘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한중 (韩中) 커플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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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韩中) 커플 1. 추자현 ♥ 우효광

 

'추우커플'은 2012년 중국 드라마 '麻辣女友的幸福時光 (málà nǚyǒu de xìngfú shíguāng)'에 함께 출연하여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SBS 공상이몽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우효광은

 

시청자들에게 '우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결혼 조하', '마누라' 등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그의 모습에

 

뭇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이 설레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한중 (韩中) 커플 2. 함소원 ♥ 진화

 

함소원 진화 부부는 국경뿐만 아니라 18살의 나이 차를 뛰어 넘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살로, 연예계에서 나이차가 가장 많이 나는 커플이라고 합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TV조선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일하는 여자와 육아하는 남자, 현실 부부 모습을 보여주며

 

맞벌이 부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중 (韩中) 커플 3. 탕웨이 ♥ 김태용 감독

 

영화보다 더 로맨틱한 사랑을 하는 한중 커플도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륙 여신 탕웨이와 그녀가 출연한 영화 '만추'의 감독 김태용 씨 입니다.

 

여배우와 감독의 러브 스토리는 새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탕웨이는 2014년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하였고 2016년 딸을 낳았습니다.

 

그녀는 결혼 후 남편 김태용 씨와 함께 한국 분당에 거주하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한동안 '분당댁'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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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경을 뛰어넘은 커플들을 살펴봤습니다.

 

언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커플들을 보니

 

정말 사랑에는 나이나 국경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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